🎄오늘 한 일
✔️ 1. [알고리즘 풀이] DFS & BFS (그래프)
- 프로그래머스 문제 (타겟넘버)
- 오늘 아침에는 DFS,BFS 관련 코딩문제를 풀어보았다.
- 수도코드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1시간을 꽉 채워 1문제를 풀 수 있었는데, 무작정 코드를 치면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충분히 깊게 생각해보고 수도코드를 작성하는 것에 시간을 들였고, 수도코드를 제대로 작성하니 의외로 코드는 빠르게 작성되었다.
생각의 힘. 수도코드의 힘 을 다시 한 번 느낀다.✔️ 2. [기술면접 준비] 자료구조와 알고리즘
- 취업 가장에 있어 내가 가장 약한 부분이 기술면접이라고 생각한다.
비전공자이고, 부트캠프를 통해 단기간에 집중적인 학습을 하다보니, 내 언어로 지식을 저장하기 보다는 '일단 머리속에 때려박아!' 방식으로 학습한 부분이 많기 때문이다.
이번 모의면접을 준비하면서 예상 질문 리스트를 빠르게 채우기보다는 해당 지식에 대해 구글링도 더 해보고, 코드스테이츠 학습 플랫폼도 다시 들어가보고, 유튜브 영상들도 찾아보며 이해하고, 내 언어로 말하기 위해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 3. [모의면접] 기술면접
- 처음으로 코드스테이츠 동료들과 모의면접을 진행하였다.
준비가 완벽하게 되어 있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 떨리기도 하였고, 자신감이 없기도 하였다.
알고리즘에 대한 질문은 준비를 하지 못해 제대로 답변할 수 없었지만, 준비를 해왔던 자료구조 질문에 대해서는 내가 공부한만큼 잘 진행하였다.
- 소중한 면접 피드백을 받았다.
2명의 동료에게 모의면접을 보고 피드백을 받았는데, 두 분 모두 좋았던 점으로는 답변을 할 때 침착하고 듣기 편하게 잘 설명하였다고 피드백을 주셨다. 한편 부족한 점으로는 모르는 질문이 나왔을 때, 표정관리가 잘 되지않아 모르는 티가 너무 드러나고 대답을 바로 마치는 등 자신감이 부족해보인다는 소중한 의견을 받았다.- 피드백에 대한 분석
나는 스스로 만족스럽지 않으면 준비가 될 때 까지 잘 드러내지 않으려고 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러한 성향이 면접에서 준비되지않은 질문을 받았을 때 좋지않은 모습으로 비추어진 것 같다.
준비는 철저하게 하여, 이러한 상황을 최대한 줄이고, 모르는 문제여도 아는만큼만라도 대답하고 면접관과의 의사소통을 계속하여 이어나갈 수 있도록 준비해야 겠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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