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30_TIL

날씨가 많이 추워졌다.  일년을 되돌아 볼 새도 없이 코드스테이츠에서의 하루하루가 빠르게 지나가고 있다. 조금 여유롭지만 불안함에 차서 지냈던 시기 보다는 정신없이 바쁜 지금이 오히려 마음이 편하기도 하다.
모두가 건강하게 1년을 잘 마무리하고 새로운 해를 건강하게 설계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 : 0 

🎄오늘 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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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derbar.js 함수 작성 
  underbar스프린트는 배열과 객체를 다루기 위한 도구 모음집(라이브러리) underscore.js 의 함수들을 직접 만들어보며 배열메소드의 작동원리를 심도있게 이해하기 위한 Sprint이다.

 얼마 전 페어를 같이 진행했던 스승님에게 큰 숲을 바라보는 느낌으로 코드를 짜면 좋을 것 같다라는 페어리뷰를 받았다. Underbar 함수를 정신없이 작성하다가 어느 순간 Underbar 활동이 의도했던 배열메소드의 작동원리를 심도있게 이해하기 보다 테스트케이스를 통과하는 함수를 짜는 것에 몰입해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지금 당장 underbar 스프린트를 통과하고 코플릿을 풀어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중요한 순간( 코테, 면접, 실무 )에 자유롭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문제에 대한 접근방법과 작동원리와 활용등에 주의하며 진행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되었다.
 
✔️ Underbar.js part1 다시 풀어보기
어제 페어와 같이 작성했던 Underbar.js의 11가지 함수들을 싹 지우고 혼자서 천천히 다시 작성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다시 풀어보니 한결 수월했고, 함수가 작동하는 방식에 대한 길이 터지는 느낌이었다.
_.each 와 ._filter , _.map, _.reduce 의 경우 실무에서도 상당히 많이 쓰는 배열메소드라고 하는 만큼 확실하게 기억해두어야 겠다. 콜백함수를 사용하는 것이 처음엔 많이 어색했지만 한결 친해진 것 같다.